경기도는 지난 9월 경기북부특별자치도 비전인 ‘경기북부 대개발’을 제시했다.
먼저 1기 GTX A노선의 경우 동탄~수서구간은 지난달 개통
파주운정~서울역 구간은 올해 말 개통될 예정
광역철도 북부 연장도 북부 도민의 이동권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입니다.
올해 12월에는 교외선이 20년만에 부활하며 의정부에서 양주를 거쳐 고양까지 경기북부를 동서로 연결하는 교통망으로 향후 순환철도망 사업의 핵심 역할을 할 예정입니다.
또 경기북부 핵심지방도 7개소를 준공하고 서울~연천, 포천~철원 고속도로 등 7개소를 조기 착공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후 추가구간을 순차적으로 개통해 2026년까지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경기북부 전 구간이 개통될 전망입니다.